골프/레슨

[스크랩] 코킹(Cocking)의 원리와 활용

홀인원 또 2013. 4. 10. 13:27

 

골프스윙에서의 cock은 테이트어웨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과정이다.

올바른 그립에 의한 힘이 빠지는 손목 부분의 자연스런 꺽임과 풀림의 결과로 헤드스피드와 올바른 임팩트를 만들어

볼을  목표 방향으로 보내는 골프스윙과 샷에 있어서 절대적인 꼬임과 풀림의 과학적인 원리이기도 하고..

 

골프는 체중이동에 의한 공간확보와 코킹에 의한 파워와 템포와 정확성을 요하는 운동이기에

완전무결하게  공부해 놓지 않으면 안되는 중요부분이다.

 

 

Top에서는 엄지의 방향으로 콕이 이루어져야 하며 그곳이 바로 스윙 톱이다.

cock이 엄지의 방향이 아닌 손등 쪽이나 손바닥 쪽으로 하면 채의 Face가 변화를 이루게 되며

다운스윙에서의 Face방향이 맞지 않아 스트레이트 볼을 구사할 수 없다.

 

cock이 된 상태에서 impact직전까지 cock이늦게 풀릴수록(레이트 히팅-레이트 언코킹) impact에서 파워가 생기게 되며

구질의 방향성 폭이 좁아지게 되어 스트레이트 볼을 치기가 쉬워진다.

아마추어에게는 코킹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손목의 콕은 임펙트의 힘을 위한 사전 동작이다. 즉 임펙트 힘의 원동력이다.

언제나 주의 할 점은, 콕은 임펙트와 동시에 풀어 주어야 하며 왼손 목의 접힘이 없어야 한다.

출처 : 행복한 골프 연구소(Happy Golf Research)
글쓴이 : 한사부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