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라운드중 화장실이 급하시면.. ]
시원한 야외에서 즐기는 골프...
무더운 여름에는 골프를 치면서 음료수도 마시고, 시원한 맥주도 마시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갈증을 해소해서 좋긴 하지만, 많이 마시면 꼭 난감한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필드에서 중요한 순간에 화장실에 가고 싶은 아찔한 상황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죠.
이러한 상황에서 골프가 제대로 될리도 없죠.
가까운 곳에 간이화장실이라도 없다면 어떻게 해야하죠?
일반 골프 클럽과 다를 바 없어 보이는 골프채입니다.
7번 아이언과 유사한 헤드와 크기...
다르다면 손잡이가 두툼하고 수건이 달려있네요...
이 골프채가 화장실의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을까요?
비밀은 골프채의 손잡이에 숨겨져 있습니다.
두껑이 열리고, 두툼하기 때문에 충분한 양(?)이 담겨집니다.
사용법은 이렇게...
골프채를 다리 사이에 두고 어드레스 자세를 취해줍니다.
수건으로 골프채를 잡는 손의 모습을 가려주는 센스는 필수!!! ^^
충분한 연습(?) 후 가뿐한 몸의 변화를 확실히 느낄 수 있습니다.
단, 이 골프채는 꽤 무거워지겠죠... ㅠ.ㅠ
이제, 남성 골퍼들의 백에 두툼한 손잡이의 비밀 무기가
꼭 필요할지도 모르겠네요...
약 50달러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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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비밀 무기(?)입니다 +___+
출처는 여기
- http://cafe.daum.net/6070golf
출처 : 행복한 골프 연구소(Happy Golf Research)
글쓴이 : 한사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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