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여봉, 퍼팅연습 미리 하고 가삼~~ "

 

 퍼팅연습 미리하고 가세요

 

골프 시작하기 전에는 한 달에 한 번도 시원찮던 남편인데…….,

골프를 배우고 난 후

철이 들어서 인지

골프를 위해 내가 귀찮아서 인지

아니면 골프의 최대 매력인 남을 편하게? 하려는 마음 때문인지는 모르나 ㅠ.ㅠ

 

잔소리 듣기 싫어 힘들어도 19번 홀을 열심히 돌아주던 남편이 

 

요즘 와서 시침미를 떼고

 

19번 홀을 지나쳐 버리자 어느 날

 

참다못한 어부인, 골프백을 메고 나가려는

 

남편에게 던지는 한마디.

 

 

 

 

 

“여봇! 오늘은 퍼팅 연습 미리하고 가세요~!”

출처 : 행복한 골프 연구소(Happy Golf Research)

글쓴이 : 한사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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