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레슨

[스크랩] 좋은 스윙

홀인원 또 2013. 1. 25. 14:50

좋은 스윙

★ 어프로치 샷 요령
아마추어 골퍼중에는 손목을 너무 많이 사용하거나 안쪽으로 꺾이는 샷 때문에

목표보다 깃대 왼쪽으로 가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러프나 벙커 탈출 등 어프로치 샷은 어깨회전으로 샷을 하는데 있어,

손목을 너무 많이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손목을 너무 풀었다 꺾었다 하는 과정에서 방향성과 힘이 제멋대로 변하는 것입니다.
해결하는 방법으로는,


-스탠스는 기본적으로 45전방으로 비껴선다.
-그립을 평소보다 꽉 잡는다.
-손목을 처음부터 끝까지 고정한다는 느낌(실제로 완전 고정은 힘드니)으로 스윙한다.
-백스윙에서 임팩트까지, 오른쪽 어깨죽지가 오른쪽 옆구리에 붙어있도록 한다.
-임팩트 후에도 손목을 왼쪽으로 감아 돌리지 말고 계속 편 채 뻣뻣하게 왼팔을 편다.
-머리는 계속 공 뒤에 둔다.
이렇게 하게 되면 적어도 방향성, 힘조절이 좀 더 일정해 질 것입니다.

백스윙은 간결히하고 하체는 견고하게 잡고 오른쪽 어깨는 깊숙이 집어넣고 플로스루는 길게,

밸런스와 리듬감을 유지하여 내 몸에 맞는 스윙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백스윙은 간결한 것이 좋다.
백스윙은 짧고 간결하게 올려 균형감과 임팩트에 충실한 콤팩트 스윙을 해야 합니다.
임팩트에 집중하면 티샷에서 실수가 거의 안 납니다.
양팔을 몸통에 붙이고 반스윙만 한다면 말입니다. 그래도 거리는 날만큼 납니다.
아마추어들이 필드에 나가면 백스윙에 지나치게 신경을 씁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임팩트 입니다.
백스윙을 너무 크게 하려고 하다보니 몸이 흔들려서 정작 채가 내려오기도 전에 무게중심을 잃어버리는 실수가 많아집니다.
스윙을 할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몸의 밸런스입니다.
컴팩트 스윙으로도 필요한 거리를 다 낼 수 있습니다.



★스윙을 잘하는 Tip
①프리 스윙에서 몸을 풀면서 리듬감을 유지한다.
②백스윙은 반스윙으로 밸런스를 유지한 뒤 컴팩트한 스윙을 한다.
③백스윙보다 임팩트와 플로스루에 집중한다.
④쇼트게임이든 드라이버든 머리 고정을 중요시한다.
백스윙을 너무 크게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하지만 그 대신 어깨가 충분히 돌아야 부드럽고 리듬감이 생긴다.
나이를 먹으면 몸의 유연성이 떨어지고 거리가 줄어들게 된다.

이런 사람일수록 작은 백스윙이 좋다고 합니다.
장타에게 비결이 워냐고 물으면 비거리는 하체와 허리에서 나온다고 말들을 합니다.

하체가 받쳐줘야 임팩트가 제대로 됩니다. 임팩트때 왼발이 밀리면 거리가 안 나옵니다.

하체가 받쳐주고 임팩트 때 오른쪽 어깨가 충분히 들어가줘야 거리, 방향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습니다.
모든 프로에게 물어보아도 비거리는 하체와 허리에서 나옵니다 라고 말합니다.
필드에서 좋은 스코어를 내기 위해서는 꾸준한 연습과 집중력, 어드레스 세 가지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①준비한 사람만이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있다.
②골프는 집중력이 흐트러지면 망가지도록 되어 있습니다. 어프로치도 퍼트와 마찬가지입니다.
③스탠스가 좋아야 좋은 스윙이 나옵니다.
아마추어들의 스윙은 보통 클럽 헤드가 먼저 나가지만, 프로들의 스윙은 임팩트 직전에 그립부터 나옵니다.
손보다 헤드가 뒤에 나오면 공은 결코 도망가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런 스윙은 많은 연습을 통해서만 만들 수 있습니다.
임팩트 때 오른쪽 어깨가 들어가고 왼팔이 굽거나 겨드랑에서 떨어지면 안 됩니다.
어드레스에서 상체를 충분히 숙여주고 드라이버와 아이언을 정렬할 때도 약간 핸드퍼스트 자세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만 클럽 페이스가 약간 닫히고 임팩트 직전까지 손목 코킹을 최대한 끌어들일수 있습니다.



★키 포인트
①어드레스 때 상체는 척추를 편 상태로 적당히 숙여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백스윙 때 왼쪽어깨가 떨어지지 않고 어깨를 충분히 돌릴 수 있습니다.
②백스윙 때 왼쪽어깨는 왼쪽 허벅지까지 보내고 왼팔은 구부리지 않습니다.
③임팩트 때는 그립이 헤드보다 먼저 들어오게 해야 공은 낮고 길게 나갑니다.
④임팩트 때 허리를 충분히 이용한 몸통 스윙을 하면 공은 절대 도망가지 않습니다.

반대로 팔로 치는 스윙을 하게 되면 아이언 클럽을 길게 잡을수록 공을 제대로 맞추지 못합니다.
⑤몸통 회전은 하체가 완벽하게 버텨 준 상태에서 이루어 져야 합니다.
“손목 코킹 늦게 풀어도 좋은 탄도, 거리를 냅니다.”
좋은 스코어를 내려면 평상시에 롱 아이언 연습의 30%의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 아무리 스윙이 좋아도 충분한 연습량이 없으면 금새 스윙을 잊어버리는 것이 골프입니다.
스코어를 줄이기 위해서는 파 세이브를 잘해야 합니다.

 파 세이브를 잘하기 위해서는 퍼트와 어프로치가 좋지 않으면 불가능합니다.
연습장에서 어프로치 연습에 절반의 시간을 쏟아 부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출처 : 파코의 하루
글쓴이 : 파워코리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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